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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미얀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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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미얀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미얀마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소련과 수교했다. 냉전 시절부터 소련과 수교했기 때문에 미얀마군은 중국제 무기외에도 소련제 무기도 많이 수입했다. 당시 미얀마의 사회주의 정권은 소련과 수교하였으나, 중소결렬을 계기로 네윈 정권은 친중반소 노선을 유지하였다. 미얀마의 사회주의 정권이 80년대말에 무너지고 군부정권이 들어선 시점에서 중소화해가 이루어지고 미얀마의 군부정권은 소련과 관계가 개선되었다. 소련 해체 이후에 러시아가 출범한 뒤에도 양국은 수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미얀마의 군부 정권은 중국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와는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미얀마는 중국, 러시아와 협력하면서 미국, EU 등을 견제하고 있다.
미얀마에도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종종 찾아오기도 한다. 미얀마의 양곤 외국어 대학교에는 러시아어학과가 존재한다.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포민 국방차관이 미얀마를 방문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만나 양국이 군사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일치를 했다.#
중국 외에도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서 2021년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국제 사회에 개입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민간에서는 반러 시위가 2021년 4월 9일 시점까지는 혐중 감정만큼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는 러시아의 반푸틴 여론 및 독재 반대 여론이 상당한 수준인 반면, 중국에서는 관민이 합심하여 공격적인 외교를 펼치는 상황 즉 중국의 미얀마 쿠데타 개입 반대가 반군부 시위를 벌이는 미얀마인들 입장에서 훨씬 더 위협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미얀마 군부가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무기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측도 미얀마 군부와 협력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후에 러시아측은 미얀마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미얀마측은 감사를 표시했다.#
미얀마 군정이 중국, 러시아와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 2월 26일, 미얀마 군정은 러시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8월 73일, 라브로프 장관이 미얀마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 아웅 흘라잉이 러시아를 방문하기로 했다.#
9월 28일, 사할린 에너지의 안드레이 오호트킨 이사는 사할린-2에서 생산하는 LNG 수출 지역을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미얀마 등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6일, 러시아의 극동연방대학교가 미얀마에 분교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첫 해군 합동훈련을 가진다.#